“A Bigger Book”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잉글랜드의 화가, 작가, 무대 디자이너, 사진가이다. 그는 1960년대 초 영국 팝의 전성기에 처음 등장했고 1964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수영장 그림 시리즈를 그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TASCHEN의 SUMO-sized의 데이비드 호크니 모노그래프인 ‘A Bigger Book’은 그 범위만큼 형식도 화려하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브래드퍼드 미술대학에서 보낸  10대 시절부터 1960년대 스윙잉 런던,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 수영장에서의 생활, 최근의 광범위한 초상화, 아이패드 드로잉, 요크셔 풍경까지 60년 이상의 작품에 대해 고찰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9000권이 발행되었으며, 국내에는 100권 정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한권을 루덴시아에서 만날 수 있다.

북 스탠드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이 데이비드 호크니를 표현하는 노랑, 파랑, 빨강의 색깔로 삼각 스탠드를 만들었다.

직소 퍼즐

(Jigsaw Puzzle)

1760년 초, 런던의 지도 제작자인 존 스필스베이(John Spilsbury)는 지리학에 관한 주제에서 교육 보조 도구로 사용함으로써 직소 퍼즐의 아이디어를 상업화했다. 최초의 직소 퍼즐은 나뭇조각에 유럽 지도를 인쇄해 국가별 국경에 따라 잘라내서 만든 것으로, 각 나라는 국경을 따라 정확히 표시되었으며 조각들을 맞추면서 아이들은 다른 나라들과 지도에서 그들의 위치에 대해 재미있는 방법으로 배웠다.

직소 퍼즐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직소(실톱)는 직소 퍼즐을 만드는 데 사용되지 않았다. 이 퍼즐들을 만들기 위한 선택의 도구는 프렛소였다. 역사학자들은 그 이름이 단순히 잘못된 이름이라고 믿는다.

큐브 퍼즐 블록

(Cube puzzle block)

아이들을 위한 큐브 퍼즐 블록은 1900년대 초에 발명되었다. 이후 정육면체의 6면에 다른 이미지를 삽입하였고, 상자 한 개로 아이들이 6개의 퍼즐을 가지고 놀 수 있었다.

마타도르 목재 블록

(Matador Wooden Blocks)

마타도르(matador)는 1910년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첫 목제 블록이다. 마타도르 제품은 아직도 판매 중이며 이 제품은 마타도르의 작은 세트 중 하나이고 큰 세트 또한 생산 중이다.

쥬라빌

(Juraville)

쥬라빌(Juraville)은 1941년부터 1962년까지 장난감으로 스위스 산간 살레에서 영감을 받아 쥬라빌이라는 회사에서 생산된 집짓기 목제 블록 장난감이다.

바비

(Barbie)

바비(Barbi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완구 회사인 마텔이 만든 인형 및 이와 관련된 상품 브랜드이다.

1959년 3월에 출시 되었으며, 루스 핸들러(Ruth Handler)가 빌드 릴리라고 불리던 독일 인형에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유아용 인형만 있던 장난감 시장에서 패션 성인 인형이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 마텔사는 이후 10년마다 시대를 반영한 액세서리와 패션 아이콘이 반영된 새로운 에디션을 공개하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인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보트 태권브이

(Robot Taekwon V)

김석 조각가

작가는 꿈으로 그렸던 스케치북 속의 로봇들이 현실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는데 21세기가 훨씬 지나버린 지금 우리들의 동심이 쉽사리 현실이 될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시대별 로봇들을 유아기적 감성으로 재구성하여 누구나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동심에 대한 보상이나 허망함을 추억하고자 작업을 하였고, 로봇을 나무에 그린 후 엔진 톱의 힘으로 임의의 모양대로 깎고 자르고 뜯어내며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 특별하고 섬세한 조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뵐 훔맬

(Goebel hummel)

세계적인 명화, 예술작품을 소재로 도자기 인형, 화병, 머그잔 등 최고급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맥포머스

(MAGFORMERS)

2005년 3D Magnetic Construction Toy라는 창조적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맥포머스는 전문가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맥포머스는 본격적인 라인업 강화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권위의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최고상인 플래티넘 2년 연속 수상, 패밀리 초이스 어워즈 수상 등 글로벌 교구 역사상 가장 지적인 Toy로 주목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맥포머스는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사랑받는 The Global No.1 3D Magnetic Toy로서 창의적인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